신령향교 명륜당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新寧鄕校 明倫堂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향교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3-06-20
- 소재지 : 영천시 신령면 화성리 525
이 鄕校의 初創年代는 알 수 없으나 朝鮮 明宗 6年(1551) 黃俊良縣監이 在任時 重修하였다고 하며, 華山 및 鳴泉 위에 있었다고 한다. 그후 壬辰倭亂때 燒失되어 光海君 7年(1615) 現 鄕校 뒤편에 重建했다가 肅宗 12年(1686) 現在의 위치로 移建하였다 한다. 明倫堂은 鄕校의 본래 기능인 孔子의 思想을 받들어 儒生들에게 講學하던 곳인데, 비교적 規模가 크고 構造도 健實하며 지붕의 형태는 이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적지붕으로 되어 있다. 이 建物은 哲宗 3年(1852) 5월에 重建하였고, 이때 다른 건물들도 重修되었다 한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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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慶北鄕校誌(1991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경상북도 ,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 발행처 : 慶尙北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