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鳴鳳寺 文宗大王 胎室碑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지석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4-12-29
- 소재지 : 예천군 상리면 명봉리 501
朝鮮時代 文宗大王의 胎를 안치하고 세운 이 비는 규모가 전체높이 246cm 碑身높이 113cm 龜趺 61cm 臺座높이 12cm인데, 元來 大雄殿 뒤편 산봉우리에 있었으나 日帝때 이 자리로 옮긴 것이다. 이 碑는 귀부 위에 비신을 세우고, 이首를 올려놓은 일반형으로 地臺石과 귀부가 한돌로 되어 있다. 龜頭는 용머리 같이 하여 입에 如意珠를 물고 있다. 이수는 方形으로 전면에 두 마리의 龍이 서로 엉켜있는 것을 陽刻했는데 몸체에 비하여 귀부의 처리기법이 鈍重해 보이나 전체적인 構成과 조각솜씨는 매우 섬세하다. 碑身 앞면에 「文宗大王 胎室」 뒷면에 「崇禎紀元後 一百八十乙卯」 陰刻한 碑銘으로 보아 이 비의 건립연대가 英祖 11年(1735)임을 알 수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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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醴泉郡誌(2005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예천군지 편찬위원회 / 발행처 : 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