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재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南城齋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8-04-13
- 소재지 : 포항시 남구 대송면 남성리 465
南城齋는 高麗 毅宗때 翰林學士 樞密院知奏事를 지낸 迎日鄭氏의 始祖인 榮陽公 鄭襲明(?~1151)의 墓壇下 齋宿之所이다. 迎日鄭氏는 始祖를 달리하는 몇 個의 派가 있는데 鄭襲明의 墓는 原來 失墓하여 確認할 수 없었는데, 18世紀 以後 門中意識의 發達과 함께 始祖에 對한 關心이 增大되면서, 傳해오는 말을 根據로 始祖墓를 設定하고 設壇하였다. <墓壇齋重建記>, <重修記>에 依하면 設壇은 肅宗 35年(1709)에 鄭萬陽, 鄭葵陽 두 兄弟에 依해서 처음 發議하였는데 이때는 地方官民들의 反對로 成事되지 못하다가, 景宗 2年(1722)에 巡使 兪拓基의 도움을 얻어 永川, 慶州, 興海, 迎日 等의 各 門中의 協力에 依해서 城門밖에 設壇하였다. 以後 英祖 18年(1742)에 邑을 他處로 옮기고 官廳의 옛터에 다시 設壇하였다. 그 後 英祖 27年(1751)에 墓 守護를 爲한 齋舍建立이 論議되어 各派가 協心하여 이듬해(1752) 總 14間이 完成되었다. 다시 옛 客舍자리로 移建하였으며 以後에도 繼續的인 修理, 重修가 있었다. 鄭襲明의 號는 東河, 鄕貢으로 文科에 及第 內侍에 들어갔고 仁宗때 國子事業, 起居注, 知制誥를 歷任하였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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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해안권(1996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최동욱 / 발행처 :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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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圃隱鄭夢周先生)事蹟集(2001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영일정씨포은공파종약원 / 발행처 : 영일정씨포은공파종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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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1年度)文化財修理報告書 : 도지정문화재(2004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경상북도 문화예술과 화재보수담당 / 발행처 : 경상북도 문화예술과 화재보수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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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포은선생유적대관(2011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포은학회 / 발행처 : 민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