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월당 종택소장 전적 및 고문서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雪月堂宗宅所藏典籍및古文書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고본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0-12-04
- 소재지 : 안동시 용상동 1189-6
이 文書의 所藏門中인 光山金氏는 本來 光州의 土姓으로 高麗後期부터 中央에 大擧 進出하기 始作하여 名門으로 成長하였고 金務때 安東으로 移居하였다. 또 金孝盧때부터 安東의 禮安縣 烏川에 居住하게 되었으며 以後 安東地方의 代表的인 在地士族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本 典籍과 關聯된 光山金氏 禮安派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家門은 金緣·金綏代에 安東地方의 在地士族 家門과 姻戚關係를 맺으면서 社會經濟的 基盤을 構築하였고 特히 富字 行列 5從班이 退溪門下에 出入하면서 家勢가 興하였다. 이 典籍 및 文書는 金富倫(雪月堂) - 金령(溪巖)으로 이어지는 家門 所藏의 典籍과 文書이다. 이 家門에는 雪月堂遺稿, 溪巖日錄을 비롯한 1500餘点 以上의 典籍, 古文書를 所藏하고 있는데 그 中의 一部分이며 文書의 內容은 敎旨, 敎牒, 諭旨, 試券, 分財記, 戶口單子, 祭文, 簡札類 等이다. 이 光山金氏 雪月堂公派의 典籍은 嶺南地方 在地士族 家門의 生活相 및 社會經濟的 基盤 더 나아가 鄕村社會의 動向을 理解하는데 重要한 資料이다. 이 中에서 特히 溪巖日錄은 宣祖-仁祖年間의 中外·京鄕 및 鄕村의 실상을 理解하는데 重要한 史料的 價値가 있음에도 不拘하고 本人의 手稿本이 아닌 後代 後孫에 依해 再謄書한 것 같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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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