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란 북천전적지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壬亂 北川戰跡地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정치국방 > 전적지 > 기타전적지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8-09-23
- 소재지 : 상주시 만산동 699
이곳 北川邊 子山 기슭은 朝鮮 宣祖 25年(1592) 壬辰倭亂時 倭軍에 對抗하여 우리 官軍과 義兵들이 激戰한 戰跡地이다. 이 戰鬪에서 巡邊使 李鎰이 인솔한 官軍과 尙州地方에서 창의한 義兵들이 北上하는 倭軍의 기습을 받아서 尙州判官 權吉, 沙斤道 察訪 金宗武, 戶長 朴傑 등 수많은 軍事들이 殉節하고 敗戰하였으나 壬亂史上 中央 官軍과 義兵들이 뜻을 모아 倭軍에 對抗한 첫 戰鬪라는데 큰 뜻을 지니고 있다. 1990年부터 祠堂, 展示館, 사적비 등을 세우고 元來 있었던 朴傑 壇所 및 權吉 死義碑를 移建하여 史蹟公園으로 造成하였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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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0年度) 文化財修理報告書 . 中卷 , 경북(1992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한국 문화부 문화재관리국 / 발행처 : 文化財管理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