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정사
- 지정 : 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天雲精舍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7-12-29
- 소재지 : 상주시 외답동 167-1
朝鮮 英祖때의 性理學者인 息山 李萬敷(1664~1732)가 1700年頃에 建立한 精舍로서 朱子의 詩句中 「半畝方塘一鑑開, 天光雲影共徘회」에서 引用하여 天雲齋라 이름하였다 傳한다. 이 精舍는 ㄱ字型의 建物로 마루방 2間, 溫突房 2間과 부엌 1間을 두었는데, 마루방은 天雲堂, 온돌방은 養浩寮라 이름하였다. 3樑構造에 홑처마집으로 간결하게 꾸몄는데 天雲堂의 지붕은 맞배로, 양호료의 지붕은 八作으로 處理하여 특이하다. 精舍의 앞면에는 照鑑塘이라 부르는 方形의 蓮塘이 있으며, 息山선생이 지은 魯谷記에 이곳의 全體構成에 대하여 記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