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간사지 석정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南澗寺址 石井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주거시설
- 시대 : 고려
- 지정일 : 1985-08-05
- 소재지 : 경주시 탑동 902
이 우물은 지름 80cm, 높이 40cm의 크기의 原型 石材 2枚로 우물 入口를 만들고 내부는 用石으로 造成된 方型의 遺蹟이다. 現在는 새마을事業의 一環으로 콘크리트로 우물 윗部分을 새로 덮어 놓아 그 原型을 거의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破損되어 있는 狀態이다. 南澗寺는 新羅時代 神文王의 病을 治療해 주었던 高僧 惠通이 살았던 집이 있었던 銀川洞에 있었다고 하나, 創建年代와 創建者는 알 수 없다. 그러나 新羅 哀莊王과 憲德王때에 이 절의 僧侶였던 一念이 「觸香墳禮佛結社文」을 지은 것으로 볼 때 憲德王 以前에 創建되었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現在 이곳에는 높이 3.7m의 8世紀傾에 造成된 것으로 推定되는 幢竿支柱와 8角臺座, 礎石이 傳하고 있으나, 寺址는 民家로 바뀌었으며 礎石과 築臺 等도 民家에서 使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