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鳳凰臺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85-08-05
- 소재지 : 김천시 교동 820-1
鳳凰臺는 이 地方의 선비들이 自然과 風流를 즐기면서 學問을 討論하기 위하여 建立한 樓亭이다. 金山郡誌에 依하면 朝鮮 英祖47年(1771) 郡守 金恒柱가 重建하고 鳳凰臺라 하였으며 正祖 16年(1792) 郡守 李性渟이 고쳐세웠다. 그後 憲宗 4年(1838) 봄에 무너져 그해 가을에 郡守 李能淵이 지금의 자리인 蓮花池 가운데에 옮기고 高宗 27年(1890) 郡守 尹憲燮 在任時 鄕人이 重修하였으며, 1979年 金泉市에서 補修하였다. 傳說에 依하면 郡守 金恒柱의 꿈에 鳳凰이 나는 것을 보고 吉兆라 하여 鳳凰臺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鳳凰臺는 正面 3間, 側面 3間 八作지붕 루마루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