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청산재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聞慶 靑山齋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5-06-20
- 소재지 : 문경시 영순면 의곡리 942
청산재는 우암(寓庵) 홍언충(洪彦忠, 1473~1508)의 재사(齋舍)로서, 조선전기 외손봉사(外孫奉祀)의 좋은 예로서 문화적 의미가 있다. 그 평면구성은 재사와 재(齋)?정(亭)?당(堂)?정사(精舍)의 유형 중에서 가장 앞선 형태에 속하며, 기능상으로 정자 역할을 겸한 재사이다. 건축연대를 18세기 이전으로 올려 볼 수 있는 평면형식과 고식의 영쌍창 등의 건축수법이 남아 있다. 따라서 지방사림(地方士林)과 사대부(士大夫) 건축의 유형 및 양식편년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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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聞慶의) 樓 . 臺 . 亭 . 齋(2000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문경문화원 / 발행처 : 문경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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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년 일반동산문화재 다량소장처 실태조사 보고서(2006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 문화재청 / 발행처 :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