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 친필원고 '편복'
- 지정 : 등록문화유산
- 한자명 : 이육사 친필원고 '편복'
- 유형분류 :기록유산 > 기타 > 기타 > 기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 지정일 : 2018-05-08
- 소재지 : 안동시 도산면 백운로 525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이원록, 1904~1944)가 남긴 시 ‘편복’의 친필원고로, 동굴에 매달려 살아가는 박쥐에 빗대어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현실을 형상화하였다. 당시 ‘편복’은 일제의 사전 검열에 걸려 발표되지 못했으나, 광복 후인 1956년 ‘육사시집’에 처음 수록되어 일반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육사의 시 중에서 가장 중량 있고 훌륭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편복’의 친필원고는 유족들이 소장해오다 경북 안동에 소재한 이육사문학관에 기증되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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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년도 등록문화재 등록조사보고서(2020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 / 발행처 :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