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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일생(逸生) 호는 용산(龍山) 본관은 능주(綾州)로 봉령(鳳齡)의 후손이며 벽진면 출신이다.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丙子胡亂)에 청(淸)나라 군사가 압록강(鴨綠江)을 건너 쳐들어 왔다는 것을 알고 분연히 지원, 출전하여 청군에 붙들리어 무도한 청군을 욕하고 죽음을 당하니 향년이 27세였다. 나라에서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을 중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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