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무용단] 제8회 정기공연 치유와 극복의 신명난 춤판 상세내용
- 제목
- [무용단] 제8회 정기공연 치유와 극복의 신명난 춤판
- 등록일2021-04-14 14:17:33
- 작성자 관리자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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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제8회 정기공연 치유와 극복의‘신명난 춤판’
- 공연일시 : 2021. 4. 16.(목) 오후 7시 30분
- 공연장소 :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
- 주최 : 경상북도, 고령군
- 주관 : 대가야문화누리,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코로나19의 치유와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의 ‘신명난 춤판’ 공연이 4월 16일(금) 오후7시30분,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전석무료_선착순 300명)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에도 공연과 같은 시간에 중계된다.(유튜브채널 : 고령군, 경상북도 도립예술단TV)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치유와 극복의 ‘신명난 춤판’은 총 2부의 춤판으로 구성된다.
1부 춤판 북의 울림은 역경을 이겨내려는 힘찬 심장의 박동소리와 삶의 의지를 표현한다. 우리 춤의 아름다운 춤사위와 타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설장고춤」,「진도북춤」,「모듬북」으로 구성한 박진감 넘치는 춤판 북의 울림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인간의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2부 춤판 〈춤, 그 신명〉은 춤꾼과 관객이 함께 소통하자는 의미에서 무대 밖 객석에서부터 시작한다. 제1장「길놀이」는 관객공간과 공연공간을 분리시키지 않는 수평적 관계로, 제2장「비조」는 어두움(코로나19)에 이른 비통함의 생명체 들이 하나 둘씩 움틀 거리며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제3장「살풀이」는 솟아오르는 생명력을 획득하기 위한 춤꾼의 소통, 또는 춤꾼과 연주자간의 연계가 통합되는 고도의 몰입 과정을 통해 현실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제4장「신명」은 무아지경의 신명으로 도달함으로써 자기 극복으로 연주자와 춤꾼과 구경꾼의 경계를 허물고 신명으로 넘나드는 상생구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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