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구 내서면사무소
- 지정 : 등록문화재
- 한자명 : 尙州舊內西面事務所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 >
- 시대 : 현대
- 지정일 : 2006-09-19
- 소재지 : 상주시 내서면 신촌리 51-6
이 건물은 1952년에 건립된 내서면사무소이다. 상주～보은간 25번 국도변의 신촌리 새터마을에 위치하며,사무실과 숙직실2동이 앞뒤로 동남향하고 있다. 면사무소는 동측 진입로에 면한 대지 동쪽에 주차장을 두고 건물을 남북방향으로 길게 배치한 목조 단층집으로 지붕은 맞배지붕에 일식기와를 이었다. 사무소 평면은 일자형으로 정면 중앙에 돌출된 현관 포치를 두고, 내부는 사무실과 면장실이 경량 판넬로 양분되어 있다.면장실 후면으로는 시멘트 블록조로 증설한 부속채가 있다.외관은 콘크리트 기초위에 목조 평벽으로 구성하여 모르타르로 마감하고, 벽면에는 샤시문틀에 샤시 미서기창을 설치하였다. 정면 벽면은 중앙부의 현관을 중심으로 좌우로 동일한 형태의 창문을 설치해 대칭성을 강조하였다. 사무소 뒤편의 숙직실은 전면우단에 미서기문을 열고 들어오면 마루가 있고,마루 뒤로 방을 배치하였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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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년도 등록문화재 등록조사보고서(2010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 / 발행처 : 문화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