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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지방자치화 시대의 공무원 채용 방법
  • 등록일2024-06-27 13:45:31
  • 작성자 안정은
내용


작성자 : 안(윤)정은 ( 부산시 공무원 29년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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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자유 게시판 : 2024. 6. 27, 작성자 박영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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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에 지방직 공무원 시험(경북도)이 치루어 졌습니다.
저희 자녀도 참여했는데요.
인원선출방식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몇년을 준비해서 시험을 보지만 각 시,군,단위로 뽑는 인원도 다르고  합격점수도 너무차이가 납니다.
고득점자도  운에 따라서 떨어져야 하는구도가  과연 옳은가요?
전체 경북 선출인원을 등수데로 뽑아서 1등부터 가고싶은 지역을 선출하는방식이 옳지 않은지요?
운에 따라서 떨어져야 하니.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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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방식은 
박근혜 정부에서의 인사혁신처(처정 : 이00씨)에서 시행한 것으로 압니다. 
대학 입시와 비교하면 
수험생들이 대부분 선호하는 A대학에 입학하는데 A대학이 필요로 하는 총 입학생 인원수를 시험을 보아서 합격시켜서 그 학생들이 당해 대학 안에서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는 방식은 
대학 선택 중심의 학생 선출 방식으로 학생들의 학과 선호도를 무시한 것이니 적절한 대입 입학 제도가 아닌 것입니다. (현 학부 제도가 바람직함 ) 

각시도의 공무원 채용은 
과거에는 시도 단위로 채용을 하였으나 지방자치화로 시군구별 정원을 정하므로 상기처럼 구군별 커트라인이 같지 않다고 합니다. 
일면 과거에도 공무원들은 채용이 된 후에도 선호하는 구청이 있었으니 
대도시의 경우에는 
과거 도심이나 시청 소재지의 구청이 선호하는 구청으로 되기 쉽지만 
도심이 아니어도 출생지, 연고지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일하려는 공무원들은 지방자치화의 공무원으로 볼 수 있으니 
상기의 공무원 입시제도는 잘 개선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안자가 대학에 입학할 당시에는 국립대학도 모두 학과별로 모집해서 편차가 심했는데 지금의 학부 제도가 적절합니다. 
즉 어느 대학의 의대에 일단 입학해서 원하는 전공학과를 경쟁해서 공부하는 것이 나은 방법이지 
대학 가정학과에 피복학과, 가정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를 입학 당시부터 결정해서 만일 낙방하면 고3의 수험 시험과목을 전부 공부하는 재수생, 삼수생 보다는 일단 원하는 가정학과에 학부제로 입학해서 가정학과 내에서 원하는 학과를 재수, 삼수해서 선호하는 학과를 전공으로 택해서 공부하는 방법이 보다 합리적인 공부 방법인 것입니다.
요즈음 공무원도 재수생, 삼수생이 많으므로 실력이 다소 모자라는 수험생들은 차기 시험에는 커트라인이 낮은 구청을 선택한다고 들렸는데 대도시의 경우에는 도심의 구청을 선호하는 공무원이 적을 것입니다. 즉 상주 인구가 적은 상업 지역이 그렇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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