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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회양목

회양목

  • 대분류 : 회양목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각 지역에 자라는 상록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높이 7m까지 자란다. 소지는 네모가지고 털이 있다. 잎은 대생하며 혁질로서 길이 12∼17㎜이다. 잎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둔두 또는 미요두이며 예저이고 거치가 없으며 약간 뒤로 젖혀진다. 잎표면은 녹색이고 중륵 하반부에 털이 있으며 뒷면은 황록색으로 엽병에 털이 있다. 4월에 담황색의 꽃이 정생 또는 액생하며 양성화로서 1∼4개의 수꽃이 모여나고 그 중앙에 한 개의 암꽃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7∼8월에 익는다. 특히 석회암 지대에 잘 자라며 강한 음수로 정원수로 쓰이며 조각재로 쓰인다. 대구시 도동, 안동군 길안면 풍산리, 문경, 울진, 청송 주왕산 등지에 자생지가 있다. 이 목재가 도장 만드는데 사용되므로 경북지역에서 옛부터 도장나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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