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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료실

제목
&#34컴퓨터 안질환&#34 적절한 휴식이 최선
  • 등록일2003-10-08 14:55:5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유해 전자파가 당신의 눈을 노린다. 

32살된 미혼 직장여성 L씨.L씨는 근시 때문에 가끔 미용상 소프트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며 평소 컴퓨터로 대부분의 일을 처리하고 있다. 

그런 L씨는 최근 들어 점차 눈이 심하게 피로하고 두통 등의 증세까지 나타나 병원안과를 찾았다. L씨는 특히 오후가 되면 눈이 뻑뻑해지고 충혈이 되기도 하며 자막이 희미하게 보이는 일이 잦다고 호소했다. 물론 눈을 감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 나아진다고 한다. 

◇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안질환 호소 환자 증가 

컴퓨터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L씨처럼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안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컴퓨터 사용에 따른 안질환은 눈의 피로와 충혈, 시력저하, 작업능률 저하가 유발되며 정신적인 피로와 두통 및 육체적 권태감까지 나타나는게 주된 증상. 

무엇보다 컴퓨터나 전자오락기구의 화면,TV 및 영화관 스크린을 오랫동안 바라보면 이같은 증세를 보인다. 장기간 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는 발표가 나와 있지만 반대로 이를 정확히 입증하기 곤란하다는 견해도 없지는 않다. 

사람에 따라 전자파가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고,신체적인 문제점들이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 컴퓨터 사용시 유의사항 

그러나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몇가지 주의할 사항만 잘 유념하면 전자파 노출을 줄이고 눈 건강을 물론 전신 건강도 잘 유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작업 중 적당한 휴식이 중요하다. 끊임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 보다는 40분 혹은 50분 작업에 10분정도 휴식을 취하며 눈 부위를 눌러주거나 창밖 먼 산, 건물, 아파트 등을 쳐다보는 것이 눈의 피로와 가성근시 및 전자파 노출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안구 건조증이 심하거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사람은 필요에 따라 인공누액을 눈에 넣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전자파는 거리와 반비례하므로 컴퓨터 모니터를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도록 배치하는 것도 전자파 노출을 줄일 수 있는 한 방법, 최근에 많이 쓰이는 차폐 장치도 전자파 발생을 줄이고 눈의 피로나 건조함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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