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전 기본상식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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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전 기본상식
- 등록일2002-04-22 13:34:53
- 작성자 관리자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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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신경쓰면.2배의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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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천천히 먹는다
밥을 먹은 후 그 포만감이 두뇌에까지 전달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밥을 빨리 먹게 되면 사실 이미 배가 가득 찼음에도 느끼지 못하고 계속 머리속에서는 음식을 원하게 된다. 이렇게 되어 배가 부름을 느낄 때까지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을 때 배가 터질거 같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비극을 방지하는 방법은 천천히 먹는 것밖에 없다. 식사는 가능한 한 천천히.
음식의 맛을 최대로 음미하면서 하는 것이 최고이다. 한 음식을 20번 이상 씹는다는 기분으로 최대한 천천히 먹도록 한다. 이 습관을 처음 시도하는 경우에는 입에 음식을 한번 넣고 나면 숟가락과 젓가락을 테이블에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식사 중에도 대화를 많이 해서 음식에서 신경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ㅇ 한숟가락만 덜 먹어보자
다이어트 중에는 어떤 음식이든 조금씩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사가 끝났는데도 밥그릇에 남아 있는 밥을 보면 `아, 나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구나 라는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 또는 처음 한술 뜨기전 한숟가락 정도 덜어놓고 먹기 시작하는 것도 좋고, 숟가락에 늘 채우던 양의 반씩만 채워서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ㅇ 간식을 먹는다면 식탁에 앉아서 먹는다
겨우 식사량을 줄이는 데에는 성공했어도 실수하기 쉬운 것이 간식과 디저트다. 간식과 디저트는 대개 설탕함유량이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꼭 간식을 먹고 싶을 때는 칼로리가 적은 것을 골라 식탁에 제대로 앉아 먹도록 한다.
오이, 당근 등 생야채를 간식삼아 먹어보는 것도 좋고 과일을 먹을 경우 토마토, 수박 등 가능하면 열량이 낮은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식탁에 앉아서 먹게 되면 간식도 식사를 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고 초과한 칼로리의 양도 머리 속으로 계산하게 된다. 이렇게 스스로 조절하려는 작은 노력이 있으면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ㅇ 먹는 것 이외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다
기분이 나쁘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가장 손쉽게 해소하는 방법은 마구 먹는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절제하지 못한 자신과 절제하지 못하게 만든 본래의 스트레스에 대해 더욱 화가 난다.
일단 스트레스가 쌓였다 싶으면 음식 생각을 하지 말고 재빨리 밖으로 나가서 걷거나 음악을 듣는다. 스트레스가 마구 쌓여 음식에 손이 뻗치는 순간!
바로 그 순간을 절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ㅇ 체중기에는 일 주일에 한 번 정도만 오른다
일단 집에 예쁜 체중기 하나를 구입해 놓고 꼭 일 주일에 한번씩 체중기 위에 올라간다. 일 주일에 한 번 정도면 체중에 조금의 변화가 생기므로 실망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게 된다. 너무 자주 측정하면 중간중간의 정체기에 실망하여 포기할 가능성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ㅇ 다이어트 일기를 써본다
저녁에 자기 전에 하루에 먹은 것을 커피 한 잔에서 과자 한봉지까지 잊지 말고 기록한다. 가능하다면 먹은 즉시 기록해 두는 것이 더 좋다. 쓰다보면 자기가 생각보다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잘못된 식습관을 파악할 수 있어서 자제를 하기가 한결 수월해 진다.
ㅇ 시장은 지나치게 배고프지 않을 때, 꼭 필요한 물건을 적어서 간다.
배가 고플 때 시장에 가면 모두 다 먹음직스럽게 보여 쓸데없는 간식거리들을 많이 사오게 된다. 그러므로 시장에 갈 때는 꼭 배가 든든할 때, 꼭 필요한 물건을 메모하여 들고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물론 돈도 적게 들고 갈수록 좋다.
ㅇ 외식할 때는 식사 전에 물 한잔을 마신다
외식은 대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일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음식을 먹기 전에 물을 먼저 마셔서 공복감을 줄인 후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식사를 할 때는 대화를 시작하여 최대한 천천히 먹도록 한다. 한식을 먹을 때는 국을 먼저 많이 먹고 입맛을 당기게 하는 짭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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