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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료실

제목
계획된 다이어트로 뚱보를 면한다.
  • 등록일2002-04-22 13:35:06
  • 작성자 관리자
내용
다이어트는 비밀이 아니라구요! 

ㅇ 살찌는 체질이 따로 있나?
살이 찐 여성들은 공통적으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공포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신이 유전적인 영향으로 비만하다거나 지방이 많다고 생각을 하고 살을 뺄 수 없으리라고 포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의학적으로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이라는 것은 없다. 살찌는 체질이라는 것이 특별히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단식을 하면 살을 뺄 수 있다. 한방에서 체질을 개선시킨다는 것은 병을 치료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일반적로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하는데 한약에는 살찌는 약도 빼는 약도 없다. 그러므로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는 것은 긍적적인 측면에서 적절한 식생활을 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ㅇ 뚱보가 되는 이유?

스트레스 받으면 충동적으로 포식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무 생각없이, 맛도 모르면서 식탁에 음식을 쌓아두고 포식을 한다. 화가나는 일에 얽매어서 식탁의 음식이 바닥이 날 때까지 먹고, 속도나 양에 대해 신경 쓸 겨를이 없다.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는 먹는 것을 중단하지 않는다. 음식을 먹은 후의 포만감은 다른 스트레스가 없을 때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그러나 지상에서 오래 장수하는 동물들은 절대로 위의 8할 이상을 채우지 않는다고 한다.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과식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ㅇ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은 굶고 밤 늦게 포식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식욕을 억제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달린다. 아침은 굶고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은 그냥 자자는 표어를 세워 둔 사람처럼 말이다.
그러나 칼로리를 무조건 제한하면 그만큼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배가 고파진다. 

ㅇ 눈에 보이면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편한 자세로 누워 TV를 보다가, 늦은 시간 독서를 하다가 무심코 손을 뻗어 곁에 있는 음식물을 먹는다. 무슨 일인가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먹는 음식물이 얼마나 고칼로리인지, 양이 얼마나 되는 지에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먹는 음식물은 대부분 스넥류이기 때문에 고칼로리이며 양도 많다. 

ㅇ 살빼려고 아침을 거른다. 

아침식사를 거르고 살을 빼려고 하는 것은 도리어 역효과를 초래할 뿐이다.
그 이유는 위장을 크게 한다는 점과 또 하나는 호르몬의 밸런스를 무너뜨린다는 것이다. 

ㅇ 다이어트를 모든 사람에게 비밀로.

체중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 작전에 들어간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주위 사람에게 말을 하기도 그렇고 해서 남몰래 혼자서만 독한 마음을 품을 뿐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나 벅차다.
계획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의 배려가 필요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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