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 | 054-880-3989 | 23-07-28
경북도는 이번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권역에 한국도로공사의 장비·인력 지원을 통해 피해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3일부터 시작된 극한호우로 인해 경북은 문경, 안동, 영주, 예천, 봉화 지역에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경북도는 긴급히 응급복구를 진행하며 인근 지자체와 한국도로공사 등에 장비와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한국도로공사에서는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예천, 영주, 봉화 등 피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