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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도 남양주시 새마을회, 경북 호우피해 복구에 함께 하겠습니다!
부서명
자치행정국 새마을봉사과
전화번호
054-880-2886
 
 
작성자
박정희
작성일
2023-07-31 14:19:26
조회수
140
-“힘내세요!! 새마을이 함께 하겠습니다.”호우피해복구 지원 위해 먼길 달려와 -
- 소갈비 210인분, 컵라면 100박스, 김치 20박스 지원 등 피해주민 위로 -
4.남양주시새마을회_물품전달.jpeg

4.남양주시새마을회_물품전달.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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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9일 경기도 남양주시 새마을회(회장 이덕우)에서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집터가 무너지고 농경지가 쓸려 내려가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예천군 효자면 일대를 복구 지원하기 위해 찾았다고 밝혔다.

이덕우 남양주시 새마을회 회장을 포함해 5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은 폭염 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토사 제거 및 폐자재 철거, 침수주택 가재도구 청소 등 호우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갈비 210인분, 라면 100박스, 김치 20박스 등 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남양주시 새마을회원들은 “이웃이 어려울 때 내 일처럼 생각하며 서로 돕는 것이 새마을 정신이다”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주신 남양주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모두 함께 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도내 피해가 가장 큰 영주, 문경, 예천, 봉화 등 4개 시군에는 7월 30일까지 7천17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녀갔으며,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이 전달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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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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