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보도자료

경북도, 태풍 ‘카눈’ 대비 국가·지방 하천 긴급점검 실시
부서명
건설도시국 하천과
전화번호
054-880-4076
 
 
작성자
진승욱
작성일
2023-08-09 17:17:15
조회수
192
- 지방하천 공사현장 57개소, 국가하천 취약지구 18개소 등 긴급 점검 완료 -
-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하천 응급복구 실태 및 안전점검, 2차 피해 예방 총력 -
문경_산북면_대하리천_하천제방_응급복구.png

문경_산북면_대하리천_하천제방_응급복구.png

문경_산북면_대하리천_하천제방_응급복구.png

경북도는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에 대비해 인명피해 제로(ZERO)를 목표로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국가 및 지방하천 긴급 현장점검과 하천 둔치 출입로의 사전통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9일 현재 서귀포 남동쪽 약360㎞ 해상에서 12㎞/h로 북서진하고 있으며 10일 우리 도를 지나갈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지난 3일부터 지방하천(하천재해예방사업, 수해복구사업) 공사현장 57개소 및 국가하천 취약지구 18개소의 유수흐름에 지장이 되는 시설물 정리 및 수방자재 등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달 집중호우로 기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에 대해 도 및 시군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8~9일 양일간 하천 유실제방 응급복구 실태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점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현장 보완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긴급정비를 실시해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태풍 대비 하천 취약지구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강화해 철저한 상황관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주민들께서도 하천변 등의 선제적 통제 조치에 안전을 위해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