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보도자료

경북도, 행정안전부 주소정책홍보 공모전 우수 선정!!
부서명
건설도시국 토지정보과
전화번호
054-880-4051
 
 
작성자
김재득
작성일
2023-08-21 16:29:09
조회수
124
- 국가지점번호판 활용,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를 영상으로 재구성 -
-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주소정책 홍보자료로 공유 및 활용-
경북도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 주소정책홍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영상 분야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한 6개 분야* 총 72점의 홍보사례를 1차 언론사·광고대행사 등 전문가 심사를 거치고, 2차 인터넷을 통한 대국민 심사로 진행·선정됐다.

*영상물, 카드뉴스, 인쇄물, 다국어, 자율형 건물번호판(주거), 자율형 건물번호판(비주거)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홍보영상은 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산속에서 길을 잃거나 조난 당했을 경우, 노란색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해 신고하고 즉시 출동하는 사례를 담은 영상으로 도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국가지점번호판은 전국을 10m 간격의 바둑판 모양으로 세분화한 구역에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 총 10자리로 이뤄진 번호로 설치된 노란색 위치표시판이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본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정확한 위치안내로 신속한 현장 대응 기반을 마련해 주민 안전을 도모한다.

주로 도로명이 없는 등산로, 해안가, 방파제 등에 위치표시를 국가지점번호로 일원화해 설치돼있으며, 경북도에는 8월 현재 기준 12,759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있다.

경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주소정보누리집(www.juso.go.kr)을 통해 공개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도 공유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영상은 경상북도 유튜브채널 보이소tv에서 시청 가능하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주소정책홍보 우수사례 선정으로 고도화 및 입체화되고 있는 주소 정보를 도민이 알기 쉽게 홍보하는 계기가 되고, 여러 기관에서 공유·활용함으로써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생활 속에 주소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