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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도, 전국 최초 혼합현실(MR) 기반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간부회의 시스템 도입
- 작성자
- 윤혜림
- 작성일
- 2023-08-29 16:38:30
- 조회수
- 1489
-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기술로 시·공간 극복, 실감 나는 회의 가능해져 -
- 증강현실(AR)글라스와 모바일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든 메타버스 회의 참석 가능 -
- 서류 없는 회의, 이동경비 최소화 등 행정비용 대폭 절감 기대 -
- 증강현실(AR)글라스와 모바일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든 메타버스 회의 참석 가능 -
- 서류 없는 회의, 이동경비 최소화 등 행정비용 대폭 절감 기대 -
혼합현실(MR) 기반 메타버스 회의시스템은 가상공간을 지양하고 현실과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한 고실감형 텔레프레즌스* 기능을 통한 회의문화 혁신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 실제로 상대방과 마주하고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가상현실(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과 인터넷 기술이 결합한 영상회의 시스템
회의 참석자는 경량 증강현실(AR)글라스를 착용하고 모바일 앱에 접속 후 확장 가상세계 속 회의실 좌석에 자신의 아바타로 참석하면 된다.
증강현실(AR)글라스에서 회의자료(PDF)를 공유하면서 발표와 청취를 할 수 있으며 동영상 기능 활용 등 서류 없는 회의가 가능하다.
또 모바일 앱 기반 접속으로 해외 출장 등 어디서든 회의 참석이 가능하다.
경북도는 가상공간에서도 협업할 수 있으며 ‘함께 있다’라는 실감도가 높아 향후 기존 영상회의보다 사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정부 행정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선도 모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메타버스 회의시스템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회의 참석이 가능해져 이에 따른 행정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라며, “지역의 사회·경제 전 영역에 확장 가상세계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