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보도자료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이상동기 범죄 대응에 ‘앞장’
부서명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자치경찰정책과
전화번호
054-880-7055
 
 
작성자
김동주
작성일
2023-08-31 20:04:05
조회수
132
- 관계기관․단체와 이상동기 범죄 예방 현안 릴레이 회의 열어 -
- 자율방범대 순찰 강화,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추가 설치, 방범시설 확대 등 논의 -
10.자치경찰_이상동기_범죄대응_릴레이_회의(보건정책과).jpg

10.자치경찰_이상동기_범죄대응_릴레이_회의(보건정책과).jpg

10.자치경찰_이상동기_범죄대응_릴레이_회의(보건정책과).jpg

경북자치경찰위원회가 이상동기 범죄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이상동기 범죄) 발생으로 사회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치안행정-지방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나선 것이다.

위원회는 31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경북경찰청 생활안전과, 경북도청 보건정책과․안전정책과, 경북자율방범연합회 등 관련 기관․단체와 릴레이 회의를 열고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협의․조정을 이어갔다.

먼저, 치안 협력 단체인 경북자율방범연합회에는 순찰 활동 강화와 함께 공원․산책로 등 취약지 순찰 노선 신규 편입을 요청했으며, 올해 ‘경상북도 자율방범활동 지원 조례’가 제정된 만큼 범죄 예방 활동에 필요한 지원책 마련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대부분의 이상동기 범죄가 정신질환에서 발현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보건정책과와 협의를 통해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설치하고, 지자체 위기 개입팀과 경찰관의 합동 근무로 출동·응급입원이 한 번에 연계될 수 있는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방안 마련에도 뜻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도내 범죄 예방 시설물 설치를 관장하고 있는 안전정책과에는 지역 경찰서를 통한 치안 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을 제시하며 방범용 CCTV, 보안등, 벽화거리 조성 등 관련 예산 확대를 요청했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는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말하며, “소속과 부서는 다르지만 도민 안전이라는 목표는 같은 만큼 원팀이라 생각하고 힘을 합쳐 나가자”라고 말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