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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도,“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당위성 알린다!
부서명
경제산업국 외교통상과
전화번호
054-880-2739
 
 
작성자
이경은
작성일
2023-09-07 10:02:18
조회수
117
-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희망 포럼’개최 -
- ‘경주, 첨단을 타고 실크로드를 달리다’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
- 분야별 최고 전문가 모여 경주만의 특화된 유치 전략 도출-
1.APEC정상회의_경주유치_포럼.jpg

경북도와 경주시는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 35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는 반드시 경주에서 개최한다!”라는 경북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개막식, 퍼포먼스,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2025 에이펙(APEC) 경주유치를 주제로 한 수묵화 대북공연, 이철우 도지사의 개회사와 더불어 주낙영 경주시장의 기념사,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과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개회 퍼포먼스 등으로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희망 포럼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국회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석기 국회의원은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의 염원을 담아 축전을 보내와 유치지지 및 응원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희망 포럼은 이희범 부영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다낭의 해외 선진 개최사례 발표, 패널토론으로 진행했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이희범 회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민간추진위원으로서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의 핵심 맥을 짚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에이펙(APEC) 정상회의 경주개최의 당위성-세계는 지역주의에서 다자체제로 이행중’이라는 주제로 에이펙(APEC) 정상회의의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에 관해 설명하며 경주개최의 당위성을 도출했다.

해외 선진사례에서는 2017년 다낭 에이펙(APEC) 정상회의에서 실무자로 역임했던 베트남 다낭시 외교부 국제협력국 국장 바판티다오(Phan Thi Dao)가 베트남 다낭과 같이 소규모 지자체에서도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도민의 유치 의지를 결집했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좌장으로 나선 박정수 에이펙(APEC) 학회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경호 분야의 염상국 전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장, 관광마이스(MICE) 분야의 윤승현 한남대 교수, 경제 분야의 박정호 명지대 교수, 그리고 문화 분야의 다니엘 린데만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에이펙(APEC) 정상회의 경주개최의 당위성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한편, 경북도와 경주시는 오늘 포럼을 기점으로 경주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에이펙(APEC) 경주유치의 결집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도내 전 시군과 합심해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에이펙(APEC) 경주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나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는 당연히 경주에서 개최될 것이고, 이는 한국 속의 한국 경주가 대한민국 역사·문화의 저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치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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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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