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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북도 24년 신년화두, “우리가 만드는 기회, 새로운 경북시대”
부서명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전화번호
054-880-2113
 
 
작성자
이하녕
작성일
2024-01-02 15:58:21
조회수
345
- 지방이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성취하여 새로운 경북시대 만들자 -
- 지방이 발전해야 소득과 자산 수준으로 서열화된 행복 탈피 가능 -
경상북도는 2024년 신년화두로 “우리가 만드는 기회! 새로운 경북시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지방자치를 극복하고, 지방정부가 주인이 되어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고 성취하여 경북을 새롭게 하자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2022년부터 매년 사자성어 대신 우리말로 된 신년화두를 발표하고 있다. 2022년은 ‘호랑이 기상으로 당당한 경상북도’를 지난해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가 화두였다.

이철우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방이 고르게 발전하면서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는 길은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지방자치의 헌 옷을 벗고 지방정부가 주인이 되어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고 성취하는 길밖에 없다”면서 “지방이 고르게 발전하고 사람이 지방으로 내려와야 소득과 자산수준 같은 수치화되고 서열화된 행복이 아닌 다양한 가치가 존중받는 선진국형 행복시대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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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연락처 :
054-880-4325
최종수정일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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