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칭찬합시다

제목
친절한 간호사님
  • 등록일2009-05-03 02:07:22
  • 작성자 김영헌
내용
경북도내 있는 안동 의료원에 근무하는 천사같은 간호사님을 소개 할까 합니다
오늘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급한 전화한통에 받고 경주에서 고향 안동으로 차량을 직접 운전하여 약2시간 30분만에 달려가게 되었다 
다름이 아닌 부모님께서 많이 아프시다는 소식을 받고 집으로 도착하여 부모님을 찾아 뵙고 부모님을 모시고 안동시내 전지역을 약 3번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돌아다니면서 개인병원을 찾았지만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라 병원을 운영하지 않고 큰 병원인 응급실만 운영하다는 택시운전기사분의 이야기를 듣고 급히 안동의료원으로 가게 되었다 
부모님을 모시고 도착한 시간 09. 05. 02. 오전12:00경 혹시나 점심시간에 도착하면은 진료를 보지 않겠지라는 개인적으로 생각에 응급실앞에 도착하여 걷지도 못하는 아버지를 끌어 안고 응급실 앞으로 들어가는데 간호사님이 저의 모습을 보더니 급히 휠체어를 끌고 밖으로 나와서 저의 아버지를 휄체어에 실으시고 두손으로 휄체어를 끌고 응급실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요
응급실에 들어가서 친절한 응급실 당직 의사님의 진료를 받고 난 후에 부모님 두분 다 치료를 받는 동안 어떻게 두분의 간호사님이 친절한지 저는 이제까지 개인적으로나 평소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병원문제로나 병원으로 가 보았지만 무둑둑하고 톡톡쏘는 말소리 이리 가세요 저리가세요 라는 말과 행동들이 뇌속에 박혀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두분이 너무도 친절하게 휄체어에 실고 X 엑스레이등 처방전등 환자에게 하나 하나 가르쳐 주는 마음이 너무도 고마워 비록 부모님이 많이 아프시지만은 저에게는 큰 마음의 위안에 되었고 이렇게 안동의료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님들이 이렇게 친절한 모습으로 환자들을 보호하는 마음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무사히 집으로 귀가를 하였지만 저에게는 이 두분과 응급실에 근무하는 과장님께 저의 작은 마음을 전할까 합니다 
그래서 저가 이름을 잊어버릴까봐 글로 적어 왔는데 그분이 바로 오귀영. 이은주 간호사님인데 
안동의료원에서 더군다나 힘든다는 응급실에서 다른 사람이 보지 않아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시는 간호사님께 감사합니다 
안동의료원 원장님 저의 작은 마음의 글이지만 두분의 간호사님께 칭찬한번 해 주십시요
저의 연락처 01*-***-****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목록 휴대폰실명인증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인증서비스 요청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행복콜센터
연락처 :
1522-0120
최종수정일
2021-04-28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