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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재래시장-권철환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2009-05-15 03:27:58
  • 작성자 김경란
내용
新綠이 맘껏 푸르름을 더해 가는 季節의 여왕인 5月에 그윽한 아카시아 香氣를 맡으며 

聞慶으로 가는 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구수하고 정겨운 사투리의 사나이. 권철환님의 반갑다는 인사말과 자세한 오늘의 일정

을 들으면서 찻사발 祝祭가 벌어지고 있는 聞慶에 도착해서 좀 더 便利를 주고자 두 군데의 市場과 

문경새재
 
 생각만 해도 가슴 뿌듯하고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 촌시장

문경새재에 펼쳐진 찻사발 祝祭.

재래시장보기와 찻사발 祝祭, 특히 茶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茶人의 한사람으로서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기분이었습니다.
 
 聞慶市場에서 사온 산나물은 여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이 향긋함과 구수한 맛이 원리원칙에 充實하시

고 대리출석한 사람을 泣斬馬謖 하는 마음으로 내보내는 우리의 재래시장 아저씨 권철환님을 닮은 

듯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래시장 보기가 活性化 되어 여러사람에게 아름다운 追憶으로 남겨지길 바래봅니다.
 
우리들의 일행인 전금희, 윤옥자, 김미향 님을 대표해서 단지 知天命이 아닌 不惑이라는 이유로 짧 

은 글솜씨나마 늘 환한 微笑와 구수한 사투리로 힘든 일정 (말 안 듣는 아줌마들 때문)을 소화해 내

시는 권철환님을 稱讚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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