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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감가합니다.
  • 등록일2009-07-06 19:12:36
  • 작성자 장은섭
내용
나는 대구에 살지만 고향은 경북이라, 늘  경북도정에 관심이 간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나의 고향시청 담당부서에서 처리해 줄 수 있는 업무를 들고  도청에 갈려니 날씨도 덥고 이래저래 짜증도 났습니다. 
그래도 몇 번 물어 도청에 정보공개청구서를 접수하려고 들어서니 여직원 아가씨가 친절하게 용무를 묻고 건성이 아닌 시원한 녹차와 의자를 권하였다. 
그리고는 접수와 정보공개의 담당부서에 몇 번이고 전화를 거는 등, 끝까지 상냥하고 친절하였으며, 나는 나의 딸에게 접수하고 대화하는 것 같았습니다. 
바쁠 터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미소 짓는 여공무원 정순희씨와 옆자리에 계시는 과장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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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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