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관광편의 제공에 나섰다.
이 버스는 방한 관광객과 주한 외국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자유여행 상품으로 1일차에는 한지체험장(탈만들기체험), 하회마을, 불국사, 첨성대, 동궁과 월지, 2일차에는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을 방문한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특정 지역이 아닌 전 국민이 함께 해야 하는 행사로 지방정부 차원에서 지원과 협조를 해나가겠다면서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관람하기 위해 방한한 외국 관광객들이 경북의 진정한 멋을 경험하고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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