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민족 고유의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관광객 맞을 준비에 나섰다.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행사로는 포항 영일대 등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윷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비롯하여 여행의 묘미인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추억의 옥수수 뻥튀기 등 전통 먹거리 체험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한편 경북도는 설 연휴 경북을 찾는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관광숙박시설과 유원지 등 관광시설에 전문가를 포함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지난 5일부터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전기?가스점검과 위생 등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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