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지난 26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550명에 대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은 원산지표시제도, 식중독예방 및 식품접객업자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 및 식품위생시책 순으로 진행됐다.
윤을주 지부장은 “외식업계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성공적인 경영기틀을 마련하고 재난배상책임보험,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최신 이슈를 다룸으로써 일반음식점 영업자에게 길잡이 역할을 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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