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감시원 합동 하절기 위생 점검을 6일부터 10일간 실시한다.
올해는 점검 건수를 총 5000건을 목표로 하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식품접객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도록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위생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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