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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료실

제목
[동상예방·관리] 따뜻한 물에 담근후 찬물로 마사지
  • 등록일2003-01-18 10:17:3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므로 냉해를 주의해야 한다.

동상이란 0도 이하의 찬 기운에 노출된 우리 몸의 일부가 얼어서 조직이 괴사돼 썩어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고산지대를 등산하는 경우 외에는 드물고, 조직이 얼지 않았음에도 단순히 냉해를 입어 발생하는 동창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겨울철에 레저스포츠에 열중하다 보면 손가락 발가락 같은 곳이 붓고 붉어지면서 아프거나 가려워지곤 하는데, 이것은 동상이 아니라 동창이다. 찬 기운에 피부가 노출됐을 경우 혈액순환 장애로 혈관이 과다 수축돼 발생한다.

피부가 냉해를 입었을 경우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혈관을 이완시킨 후 차가운 물로 헹궈주는 것이 혈액순환에 좋다. 손으로 비비거나 심하게 마사지하는 것은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러한 물집은 터뜨리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2차적인 세균의 침입을 예방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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