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건강국 사회복지과 | 054-880-3736 | 23-07-23
경상북도는 21일, 긴급봉사단을 꾸려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문경지역 피해 복구지원에 나섰다. 사회복지관 긴급봉사단은 도내 15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70여 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원들은 각 센터에서 보유 중인 세탁차량 2대, 목욕차량 2대, 이동밥차 1대 등을 동원해 이재민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식사와 세탁지원, 목욕지원 및 농작물 피해복구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경북사회복지관협회는 피해복구지원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