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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댕댕이덩굴

댕댕이덩굴

  • 대분류 : 방기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각지의 들판이나 숲 가장자리에서 길이 3m까지 자라는 낙엽덩굴식물로서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줄기가 어릴 때는 녹색이지만 오래되면 회색으로 된다. 잎은 호생하고 길이 3∼12㎝로 넓은 난형 또는 난형이며 기부는 심장형이다. 거치가 없지만 얕은 결각이 있는 경우도 있고 3∼5개의 맥이 뚜렷하며 1∼3㎝의 엽병이 있다. 자웅이주로서 꽃은 6∼7월에 피고 엽액에서 짧은 원추화서가 나온다. 꽃받침 6개, 꽃잎 6개, 수술이 6개이다. 꽃잎의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구형의 핵과로 직경 6∼7㎜이다. 종자에는 가는 환상선이 있다. 산록의 양지 및 밭언덕의 돌 사이에서 잘 자란다. 줄기는 바구니 만드는 데에 쓰이고 뿌리는 신경통 약으로 쓰인다. 줄기가 녹색이고 심장저이며 엽병이 잎에 거의 수직으로 붙어 있는 것을 새모래덩굴 이라고 하며 경북지역에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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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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