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식물

no_img

사람주나무

  • 대분류 : 대극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경주 남산지역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8m까지 자란다. 가지와 잎을 자르면 흰유액이 나온다.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6∼13㎝이며 첨두이고 원저이며 거치가 없거나 약간 물결모양을 이루기도 한다. 엽병은 길이 2∼3㎝이며 잎과 닿는 곳에 2개의 선이 있고 어린 가지와 잎은 흔히 자주빛이다. 꽃은 새가지의 끝에서 피며 총상화서로서 아랫부분에 1∼3개의 암꽃이 피며 화경이 있고 윗부분에 수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로서 익으면 3개로 갈라진다. 정원수, 녹음수로 쓰이며 가을단풍이 아름답다. 종자로 기름을 짜서 아마유 대용으로 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행복콜센터
연락처 :
1522-0120
최종수정일
2021-04-05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