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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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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

  • 대분류 : 두릅나무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울릉도를 비롯한 난대림 지역에 잘 자라나 서해안에서는 인천 부근까지 자라는 상록만경으로서 줄기에서 기근을 내어 다른 식물이나 바위에 붙어 자란다. 큰 것은 줄기의 직경이 10㎝이상 되는 것도 있다. 잎은 호생하며 두껍고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오래된 가지에 있는 잎은 길이 3∼6㎝, 너비 2∼4㎝정도이며 어린 가지의 잎는 장상으로 3∼5개로 갈라지고 절저 심장저 또는 원저이다. 산형화서는 1개 또는 여러 개가 가지 끝에 취산상으로 달리며 녹황색의 꽃이 10월에 핀다.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원형이며 8∼10㎜로서 다음해의 4∼5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정원수로 쓰이며 잎은 가축의 사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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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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