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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섬댕강나무

섬댕강나무

  • 대분류 : 인동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울릉도의 바위틈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80㎝에 달한다. 원줄기에 6개의 홈이 졌으며 가지는 붉은 빛이 돌고 털이 없다. 잎은 대생하며 길이 3∼5㎝로서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점첨두 또는 첨두이며 예저이고 잎의 상반부에 드문 거치가 있다. 양면에 거의 털이 없으나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연한 황색의 꽃이 5월에 핀다. 화관은 종상으로 4∼5개로 갈라진다. 화관통부는 길이 5∼7㎜이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울릉도에 있는 섬개야광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잎에 거치가 없고 꽃이 3개씩 달리며 가지에 6줄의 홈이 파진 것을 줄댕강나무, 잎에 거치가 있고 꽃이 2개씩 달리며 잎 뒷면에 털이 있는 것을 털갱강나무 라고 한다. 석회암지대에서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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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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