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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인동덩굴

인동덩굴

  • 대분류 : 인동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각 처의 산록부나 언덕에서 자라는 반상록성 덩굴식물로서 줄기가 길게 뻗으며 다른 물체를 감는다. 소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있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대생하며 길이 3∼7㎝, 너비 1∼3㎝로서 장타원형이며 둔한 예두이고, 원저이며 거치가 없다. 어린 나무의 잎은 우상으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꽃은 엽액에 1∼2개씩 달리며 6∼7월에 피고 처음에 흰빛이었다가 나중에 황색으로 변하며 향기가 좋다. 화관은 길이 3∼4㎝이고 겉에 털이 있고 적부 안쪽에 태모가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져서 그 중 한 개는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며 지름 7∼8㎜로서 9∼10월에 붉게 익는다. 인동덩굴에 비해 잎표면에 거친 털이 있으며 뒷면에 융모가 많은 것을 털인동덩굴 이라고 한다. 잎과 꽃은 약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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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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