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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복분자딸기

복분자딸기

  • 대분류 : 장미아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경북을 비롯한 전남, 충남북 지역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3m쯤 자라며 중국에도 분포한다. 가지의 끝이 구부러져 땅에 닿으면 또 다시 뿌리가 내린다. 줄기는 흰가루로 덮였으며 구부러진 가시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5∼7개로서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넓은 설저 또는 원저이다. 잎길이 3∼7㎝로서 불규칙한 예거치가 있으며 엽병에도 가시가 있다. 잎은 처음 면모로 덮여 있으나 거의 없어지고 나중에는 뒷면 맥상에만 약간 남는다. 꽃은 산방화서로서 가지 끝에 매달리며 담홍색이다. 열매는 반구형으로 7∼8월에 검붉게 익고 식용 및 약으로 쓰인다. 잎의 뒷면에 털이 전연 없는 것을 청복분자딸기, 복분자딸기와 비슷하지만 줄기에 가시가 많고 과지의 잎은 길이 1∼2㎝에 불과하며 땅으로 기어서 자라는 것을 가시 복분자라고 하며 경상도에 자란다. 산록양지 쪽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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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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