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경북을 빛낸 인물

no image

홍씨

활동시기
미상

상세설명

홍광석의 딸로 김철중과 결혼하여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셨으나 늙어 병이 들었다. 가난한 살림에 봉양할 것은 없는데 병석에 누운 시어머니는 육미를 원하는지라 고심하던 중 하루는 호랑이가 노루를 물고 마당에 들여다 놓고 간데 없이 사라졌다. 그래서 노루를 잡아 시어머니를 대접하였으며 또한 남편이 치질로 고생함에 그 병세를 알기 위하여 매일같이 남편의 변을 맛보고 투약하였으며 친가에 대를 이을 후손이 없음을 늘 걱정하여 알뜰히 재산을 모아 조상들게 향화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여 주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행복콜센터
연락처 :
1522-0120
최종수정일
2021-04-05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