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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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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주

경하/은옹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공은 안동인 문경공(文景公) 진(軫)의 후예로 김천시 조마면 장암리에서 태어났다. 초휘(初諱)는 중형(重衡), 자는 경하(擎厦), 호는 은옹(殷翁)이었다. 기개와 도량이 높고 넓어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았으며 일찍이 병서에 잠심하는 한편 경사(經史)에도 널리 통했다 한다. 인조조(仁祖朝)에 무과에 급제하여 구례 현감, 순천진관 병마절도위(鎭官兵馬節都尉)에 올라 백성을 위해 민폐를 덜어주고 자신의 봉록까지 백성 구휼에 바쳤으므로 구례(求禮) 군민들은 공이 갈려갈 때 송덕비(頌德碑)를 세워,
"권공 이후엔 다시 권공같은 어진 분이 없으리(權公之後 更無權公)" 라고 공의 덕을 찬양했다. 묘소는 두항동(斗項洞)에 있고 묘갈은 승지(承旨) 장석진(張錫盡)이 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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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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