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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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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형

자휴/의천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아아!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역적의 무리가 들끓고 있지 않는가!/ 충신 우국지사는 마땅히 일어설때로다./ 나 복형 비록 나이 많으나 성난 백발을 날릴 때라 여겨 일어섰다. /임진 때도 우리 선조 앞장서 의병을 일으켰을 때 우리 고을 여러분이 호응해서 국운을 바로 잡아 악한들을 쓸어 버렸도다. /이제 피눈물을 머금고 권하오니 모두 일어서서 나라와 부모의 원수갚기를 바라오!"
이는 1728년(영조 4년) 이인좌(李麟佐)의 난때 신령 갑현에 살던 권복형문사의 격문요지이다. 권복형 문사의 자는 자휴(子休) 호는 의천(義川) 관향은 안동 충의공 권응수 장군의 증손이며 의병 대장에는 그의 동생 권익형(權益衡)이었고 이 고을 의사들이 그의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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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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