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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경일교통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등록일2022-01-03 22:11:51
  • 작성자 이현석
내용
경일교통250번 운행하시는 운전자분과 사무실 직원분덕에 제 아들이 무사히 오늘 입대할 수 있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함께 칭찬하려고 합니다.

아들이 입대 2일전 지난 토요일 (1/1)저녁 250번을 타고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지갑을 분실했습니다. 지갑에 신분증과 나라사랑카드가 다 있었는데 이게 군대가신분들은 잘 아시다시피 입대 필수품이고 그것이 없으면 입대가 불가능했습니다. 담날이 일욜이라 신분증 만들곳도 없고 여권기한도 끝나고 월욜입대가 불투명한 상황까지 왔습니다. 

분실한 본인이 급박하게 찾아 돌아다녔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복기해보니 버스에서 교통카드 사용기억이 나서 일욜일 아침 경일교통 사무실로 전화를 했습니다.
마침 당직하시는 여직원분이 계셔서 버스탄시간과 지갑크기등을 대략 설명드렸더니 담당기사분께 연락해서 확인해보신다고 하시더군요.
피말리는 시간이 십여분 흘러 여직원분이 아들이 분실한 유사한 지갑을 어느 고객이 주워서 기사분께 맡겼고 마침 기사분이 분실물 신고할려던 찰나 여직원분의 전화를 받으셨다네요. 그래서 회차하는 시간에 사무실에 맡겨놓을테니 찾아가라고 하셔서 쏜살같이 찾아왔습니다.

덕분에 아들은 지난토요일밤의 절망을 뒤로하고 오늘 편히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무사히 지갑을 찾아서 돌려주신 경일교통 250번 (용산역 2번 출구 1/1 토요일 저녁 5:30 통과 ) 운전자분과 1/2일 일요일 당직 여자사무원님 정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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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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