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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친절한 경찰관
  • 등록일2011-01-29 00:09:34
  • 작성자 김순도
내용
저는.
독거노인 관리사 일를 하기땜에.
매일 차를 몰고 다니거던요.
자원봉사를다니고하면서 때로는과속할때도 있어요.
급해서 추월할때도 많아서요.
그러다 보니 사고도 당하고 내기도하고했어죠.
몇년전8월에.무주수해봉사다녀오니 조금 일찍어서
들에 일하러갔다가 8시경에집으로 돌아오는데.
어스름할시간이죠 차불을 켜고천천히 오는데.
동네어르신이 만취상테로 제차에 뛰어들어죠.
불빛에 동네 어르신인줄알고 소리 질러지만 늦고
차앞유리에 부딧히고.어르신 떨어지는걸 보고.차길옆에 세우고
뛰어가 어르신 안고 길중앙에 (끌다싶이)앉히고손을 들어도움 청하고.어르신 살려서요.2차사고막으려구요.그때 그어른 만취에 무면허에.그어른 100%잘못이라고 판정나서요. 그래도 저희 보험 다해드리고.엄청난 손해를봐거던요.어르신아들이 손해보는거 다변상해준다고 보험 처리 해달라고 부탁 해 거절못하고.보험 처리해줘거던요.
지난 12월에.
그날도오후5시가 넘어 귀가하면서.더어둡기전에.집에오려고 추월 하다.사고가 나서요.
시골에는나이 많은 분들이 운전하면 걸어간다고나 할까요.안전수칙무시하고 달리는차들이 참 많거던요.
추월하면서가속붙이는 순간에 좌회전 깜박이도 없이 앞으로막는데.
기절하죠.앞차안박으려고 논으로꺽어려는데 그때앞차가전보고 다시 우회로 꺽길래.차 안타치게 하려고 급부래크 발으면서 우로 꺽는순간 차는가로수들이받고 3미터 넘는 언덕으러 떨어져버리더군요.앞차의 안전수칙 무시로 사고난게 억을해 죽겠더군요.
마침 뒤따라 오던 차가 보고 모든 정황을 경찰관에게 설명해주었고.
그 경찰 분도 친절하게 해주었서요.
차는못고친다고.견적이 5백 넘게 나와서 패차했구요.
친절한 경찰과 뒤따라 오던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제잘못 50에 상대 50으로 보험사의 판정이더군요.그때 그분들의 고마움 잊지않고있어요.
친절하신 경찰관님.까만쌕 코란도 기사님.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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