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TBC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제7회 대구∙경북 환경문화상에 영주시가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2005. 11. 25 11:30 대구TBC 스튜디오에서 수상 및 수상소감을 발표하게 된다.
◦대구∙경북환경문화상은 대구경실연과 TBC가 대구∙경북지역의 바람직한 환경정책 사례를 발굴, 전파하여 환경행정의 창의적 발전과 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999년에 제정하여 2003년까지 매년 시행하여 왔는데, 2003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관련사업의 소요기간 등을 고려하여 지방자치단체 대상의 사업은 격년제로 시행하기로 하고 2004년에는 대구∙경북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고, 앞으로는 홀수 년도에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짝수년도는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대구∙경북환경문화상 특별상으로 선정된 영주시는 서천정비 및 생활주변체육공원사업으로 시민을 위한 친수 공간과 휴식공간을 만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지난 11월 18일(금) 대구·경북환경문화상 녹화자료 현지촬영이 있었으며, 11월 21일(월) 오전7시 30분『TBC 생방송 아침에 만난 사람』에 서천체육공원과 서천폭포 등의 TV방영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