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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잣나무

잣나무

  • 대분류 : 소나무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중부 이북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팔공산 정상에까지 분포하고 있다. 주요 조림수종 중의 하나이다. 상록침엽교목으로서 잎은 5개씩 속생하며 3능선이 졌고 잎의 뒷면에는 흰 기공조선이 5∼6줄 있어 은록색으로 보이기도 하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구과는 다음해의 10월에 익는다. 솔방울은 길이 12∼15㎝, 지름 6∼8㎝이며 실편의 끝은 길게 자라서 뒤로 젖혀지며 구과가 익어도 벌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류 중에서는 구과가 제일 크다. 종자를 "잣"이라고 하며 종피를 제거한 뒤 식용하며 재질이 우수하여 건축재로 많이 쓰이고 있다. 음수로서 유묘일 때는 생장이 느리지만 조림 후 5∼6년이 지나면 다른 소나무류 못지 않게 잘 자란다. 산복부 이하의 비옥한 토양이나 계곡부의 비옥하고 적윤한 곳이 조림적지이다. 잣나무와 같은 5엽송으로서 중부 이북의 놓은 산에 자라며 높이 4∼5㎜, 잎의 길이 3∼5㎝인 것을 눈잣나무(Pinus pumila Regel)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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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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