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식물

no_img

굴피나무

  • 대분류 : 가래나무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우리 나라 각 지역에 분포하나 특히 경기 이남 지역의 산록부나 산골짜기의 비옥지에 많다. 잎은 기수우상복엽으로 호생하며 소엽은 대생한다. 소엽은 낫모양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다. 가장자리에 중거치가 있다. 자웅동주로서 꽃은 5∼6월에 피는 수상화서이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과수는 타원형으로 길이 3∼4㎝, 너비 2∼3㎝이며 구과상으로 가운데에 날개가 달린 종자가 있다. 수피는 물에 잘 썩지 않는다. 어린 가지, 잎, 화축에 갈색털이 밀생한 것을 털굴피나무 라고 하며 경남북지역의 산록양지에 자란다. 비옥한 적습지가 생육적지이다. 공원수, 풍치수로 개발할 만하다. 목재는 건축재, 수피는 지붕을 잇는 재료로도 쓰이며, 과수로부터는 흑색의 염료를 얻기도 한다. 경북, 대구지방에서는 만연구퍼라고 하기도 한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행복콜센터
연락처 :
1522-0120
최종수정일
2021-04-05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