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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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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암나무

  • 대분류 : 자작나무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각 지역 산중턱 이하에서 자라는 낙엽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높이 4m까지 자란다. 어린가지와 엽병에 털이 있고 흔히 선모가 섞여 있다.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넓은 도란형으로 급한 예첨두이며 원저 또는 얕은 심장형이고 결각상 복거치가 있다. 잎길이 5∼11㎝, 너비3∼7㎝이며 어린잎에 자주색의 반점이 있다. 뒷면의 맥상에 털이 있고 측맥은 8∼10쌍이며 엽병에도 털이 있다. 자웅동주로서 꽃은 3∼4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를 둘러싸고 있는 총포는 관상으로 되며 1∼3개가 무더기로 나며 길이 3∼5㎝로 끝부분이 좁아지고 갈라져 있다. 자모가 밀생하여 손으로 만지면 잘 찔리고 찔린 가시는 잘 빠지지 않는다. 총포가 관상으로 길게 발달하지 않으며 단지처럼 보이는 것을 병개암나무, 측맥이 7∼9쌍으로 열매를 둘러싸고 있는 총포의 길이가 4∼5㎝로서 윗부분이 좁아지지 않고 끝부분에 많은 결각이 져 있는 것을 물개암나무라고 한다. 산록부나 산중턱 이하의 양지바른 비옥지에 잘 자란다. 열매는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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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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